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Astonishing (문단 편집) == 개요 == >..And we'll live once more >..그리고 우린 한 번 더 삶을 살거야 > >Eternally in [[화음|harmony]] >영원히, 조화 속에서 > >Our lives will be '''astonishing again.''' >우리들의 삶은 '''놀라울 거야, 다시 한 번.''' >---- >''{{{-1 ㅡ앨범의 마지막 가사}}}'' '''The Astonishing''' '''[[공동체|놀라운 사람들]]''' --[[깜놀]]-- 드림시어터의 정규 앨범 13집으로, 2016년 1월 29일에 발매되었다. The Astonishing은 총 두 개의 ACT로 이루어진 [[컨셉트 앨범]]이다. 총 20개의 ACT1 트랙들, 14개의 ACT2 트랙들이 발표되었으며, [[더블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존 페트루치]]가 2015년 Wacken 라이브 도중 인터뷰에서 새로운 앨범이 2016년 초에 나올 것이라고 예고하였으며, 2015년 11월에 앨범명이 공개되었다. 서기 2285년의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The Great Northern Empire와, 이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Ravenskill의 대립이 주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컨셉은 예전에 Edge of Sanity - Crimson이나 [[심포니 X]] - Iconoclast[* 엄밀히 말하면, Iconoclast는 하나의 컨셉으로 묶여있지만 하나의 스토리라인이 존재하는 작품은 아니다. 러셀 알렌이 인터뷰를 통해 언급했다.], [[섀도우 갤러리]] - Tyranny 처럼 하부 구조와 상부 구조의 충돌에 관한 내용으로써 [[프로그레시브 메탈]] 바운더리에서 자주 써먹기에 과연 어떻게 차별화 시킬 것인지에 주안점을 두고 감상하면 될 듯. 2016년 발매 이후, 유투브를 통해 공식적으로 전 곡의 스트리밍을 공개했다. 또한 이 앨범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 전 곡의 스트리밍 및 스토리를 게시했다. 이번 The Astonishing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다양하며, 호불호가 전작보다 뚜렷하다. 좋게 평가를 받는 부분은 초기작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던 전작들에 비해 확연한 변화를 이뤄서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 특히 빛나는 부분은 [[조던 루데스]]의 키보드인데, 10집 [[Black Clouds & Silver Linings]]부터 가미된 고딕적인 성향이 이번 앨범에서 '락 오페라'라는 테마에 걸맞게 장대한 스케일로 발전했다. 두 번째는 [[제임스 라브리에]]의 보컬인데, 스토리 내에 등장하는 여러 등장인물들을 다채로운 보컬로서 일인 다역을 소화해냈다. 비판받는 부분으로는 압도적인 러닝 타임과 너무 큰 스케일[* 총 '''34곡'''에 러닝 타임이 '''2시간 10분''' 정도 된다. 그 길다는 메트로폴리스 파트 2도 1시간 17분 정도 되는 길이인 갈 생각해보면 정말 사이즈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존과 너무 다른 스타일, 스토리를 알지 못하고 들으면 발라드의 행진 등을 꼽는다.[* 너무 발라드 트랙이 많은 것 때문에 들으면서 어느 곡이 어느 파트에서 나왔는지 기억하기가 어려울 정도.] 칭찬과 비판이 공존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평론가들은 칭찬하고 대중들은 비판하는 경향이 크다. 평론가들은 드림 씨어터가 Images and Words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고평가하지만 일반 대중들은 사운드 변화에 낯설어하며 저평가한다. 즉, 새로운 혁신을 지향했다는 점에서 드림 씨어터 답지만 사운드 면에서 드림 씨어터스럽지는 않다는 것.], 드림시어터의 커리어에서 가장 신선한 변화를 보여준 작품으로, [[Octavarium]] 이후 장르 퓨전 시도나 실험이 정체되었던 후기 드림시어터에 있어서 크나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2016년 2월부터 The Astonishing Live 투어를 한다. 이 앨범을 통으로 연주하는 라이브로, 2000년의 Metropolis 앨범 투어를 연상시킨다. 다만, 진입장벽이 높은 앨범이다 보니 앨범 판매량도 저조했고, 가는 곳마다 매진행진을 계속했던 라이브 공연 티켓판매 또한 저조하였다. 미국의 몇몇 주에서는 관객이 공연장 절반 겨우 채웠다는 글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